파우더

2008. 2. 13. 18:04


파우더(powder)1995


감독    빅터 살바

주연    숀 페트릭 프레너리

출연    메리 스틴버겐, 랜스 헨릭슨, 제프 골드블럼, 레이 와이즈

우리에겐 TV시리즈"영 인디아나 존스"로 알려진 "숀 페트릭 프레너리"의 영화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파우더

자신의 능력을 시샘하는 사람들과  그것으로 인해 빚어지는 모든증오와 불신 속에서도

인내하는 그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다른외모때문에 놀림을 당하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다가서려하는 파우더의 모습은

요즘같이 매마른 사회에 꼭 필요한 영화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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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임신중에 번개에맞아 온몸에 전기가 흐르고, 피부엔 색소도 털도없이 태어난 파우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에게까지 버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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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내 자식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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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 지붕엔 너무나 많은 피뢰침이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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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간 "야곱의 사다리" 에서 전기를 끌어당기는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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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죽어가는 사슴의 느낌을 사냥꾼에게 직접 전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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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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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상태가 돼면 원기옥을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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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간 번개속으로 사라지다" 라는 포스트 문구가 떠오르게 하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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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계에 다다르면 인간은 육체를 필요로하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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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가 사라진 하늘을 바라보는 4사람.........

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하는 질문을 남기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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